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인사개입 (문단 편집) ===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 === 진재수 전 과장은 지난 2013년 5월 청와대로부터 "최순실 측근 얘기를 들어보라"는 취지의 지시를 받고 승마협회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청와대에 올렸다가 노태강 체육국장과 함께 옷을 벗었다. 당시는 [[비선]]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고교생 신분으로 국내외 승마대회에 잇따라 출전하며 국가대표 선발을 준비하던 때다. 진재수 전 과장은 당시청와대 모 행정관으로부터 승마협회 비리를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고 최순실씨 측근으로 분류되는 박 전 전무를 만나 승마협회 관련 정보를 넘겨받았다. 하지만 진 전 과장은 반대세력으로부터도 문제점을 두루 청취한 뒤 청와대가 원하는 내용이 아닌 승마협회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담은 보고서를 상관인 노태강 체육국장을 통해 청와대에 제출했다. 이후 박근혜는 그해 8월 당시 [[유진룡]] 문체부 장관을 청와대 집무실로 불러 수첩을 꺼내 노 전 국장과 진 전 과장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"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라"며 사실상 좌천인사를 지시했다.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67016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